조팝나무 | 봄꽃산행지 추천

조팝나무란?

조팝나무는 대한민국의 산림에서 자라는 꽃나무의 일종으로, 봄에 핑크빛 꽃이 피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나뭇가지가 조립된 것처럼 보여서 입니다. 조팝나무는 조성목으로 많이 이용되며, 국립공원의 경치관련 평가에서 4성급권의 고급식재로 평가되어,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조팝나무와 이팝나무의 차이점

조팝나무와 이팝나무는 모두 꽃나무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구분하는 법은 나뭇가지의 모양으로 구분합니다. 조팝나무는 조릿 모양, 이팝나무는 엽각형 모양입니다.

조팝나무의 식재용도와 차이점

조성목으로서

• 조성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 나무의 뿌리는 다른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 성장속도가 빠르며, 경관재배로 많이 이용됩니다.

꽃나무로서

• 조팝나무의 꽃은 핑크빛으로 봄철은행을 꾸미며 국내 인기 꽃나무 중 하나입니다.
• 꽃은 목화나무보다 일찍 피고, 4월과 5월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조팝나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들

• 서부해당화: 보라색의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
• 앵두나무: 붉은색의 꽃잎을 가진 나무
• 덩굴장미: 붉은색 꽃이 가지의 벽면에 피어서 아름다움
• 화단장미: 꽃잎이 분홍색으로 아름다운 꽃
• 남천나무: 꽃잎이 주황색으로 피어서 아름다움
• 산딸기: 조팝나무의 근처에 심을 때 같이 심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팝나무와 함께 볼 수 있는 하얀 꽃의 종류

• 모감주나무: 백합과의 꽃을 피우고 잎이 빗물을 탕탕히 내려 신마음을 안정시킵니다.
• 마붕족나무: 귤꽃 간의 갈래에 있는 꽃은 흐린 하늘색(하얀색)이 되고 봄나무 중에서 가지수가 가장 많습니다.
• 산구치나무: 강원도 북부 지역에서 특히 희귀합니다. 하얀 꽃이 피어납니다.